보도자료
새로운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5월의 그림책미술관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05-04
조회수758
『완주 그림책미술관에서 즐기는 유익한 문화나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완주군 그림책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미술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문화체험으로 가득한 그림책미술관에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자.
헬렌헤이우드의 ‘숲속연못展’
미술관 기획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숲속연못展’에서는 연못의 정령과 동물들이 전하는 숲속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작품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전시물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전시는 자연생태를 친근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삽화가 헬렌 헤이우드의 그림책들과 함께 그의 작업과정을 조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소개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조각가 권성수가 헤이우드의 작화세계를 조형물과 벽화로 재해석하여 ‘숲속연못展’을 풍성하게 채운다.
미술문화 프로그램
미술관 나들이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미술문화 프로그램들이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그림책미술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그림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과 어울리며 전시를 감상하는 경험은 어린이에게 매우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그림책미술관 학예연구실에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린이 관람객의 미술관 방문이 정서발달과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소통과 체험으로 읽어가는 구연동화에서부터 미술심리 상담에 이르기까지, 필요와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일과 참여인원에 따라 프로그램의 내용이 바뀌므로 문의 및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63-291-7821)
*미술문화 프로그램 소개*
<인형극 요정과 마법지팡이>
그림책미술관의 두 번째 기획전 ‘요정과 마법지팡이展’을 각색한 인형극이다. 어린이의 파티를 위해 악당으로부터 마법지팡이를 지켜내려는 착한 인형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 2회 공연하고, 어린이 15인 이상 단체관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조형활동>
놀이와 학습이 함께 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미적감수성 발달을 돕는 체험감상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술도구들을 활용해 도화지의 여백을 자유롭게 채우고 평면에 숨어있는 입체의 이미지를 찾아 손바닥의 감각을 확장시킨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에 참여할 수 있다.
<속닥속닥 이야기 동화>
동화책의 세계를 놀이로 체험하고 책 속의 교훈을 이야기 선생님과 함께 탐색하는 시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책속의 이야기를 즐겁게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동화책 속의 사건에 참여하여 선생님과 소통하고 친구와 협력하면서 이야기의 메시지를 찾는 경험을 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1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우리가족 마음 그리기>
가족구성원이 미술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엄마의 숨겨진 그림실력을 발견하고 아빠의 그림 속에 나타난 스트레스를 우리 딸의 핑크색 취향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미술심리 상담사가 돕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틀리에 리빙아트>
미술과 문화는 더 이상 진열장 속에 갇혀진 사치품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의 필수요소이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이러한 ‘생활 속 미술문화’의 환경 조성과 확장을 위해 공예작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일반인 누구나 공예가가 되어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고 전시할 수 있다. 간단한 공예작품 부터 섬세한 프랑스 자수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미적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공예작가가 강사로 참여 하여 생활미술의 이해를 돕는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완주군 그림책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미술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문화체험으로 가득한 그림책미술관에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자.
헬렌헤이우드의 ‘숲속연못展’
미술관 기획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숲속연못展’에서는 연못의 정령과 동물들이 전하는 숲속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작품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전시물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전시는 자연생태를 친근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삽화가 헬렌 헤이우드의 그림책들과 함께 그의 작업과정을 조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소개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조각가 권성수가 헤이우드의 작화세계를 조형물과 벽화로 재해석하여 ‘숲속연못展’을 풍성하게 채운다.
미술문화 프로그램
미술관 나들이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미술문화 프로그램들이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그림책미술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그림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과 어울리며 전시를 감상하는 경험은 어린이에게 매우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그림책미술관 학예연구실에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린이 관람객의 미술관 방문이 정서발달과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소통과 체험으로 읽어가는 구연동화에서부터 미술심리 상담에 이르기까지, 필요와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일과 참여인원에 따라 프로그램의 내용이 바뀌므로 문의 및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63-291-7821)
*미술문화 프로그램 소개*
<인형극 요정과 마법지팡이>
그림책미술관의 두 번째 기획전 ‘요정과 마법지팡이展’을 각색한 인형극이다. 어린이의 파티를 위해 악당으로부터 마법지팡이를 지켜내려는 착한 인형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 2회 공연하고, 어린이 15인 이상 단체관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조형활동>
놀이와 학습이 함께 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미적감수성 발달을 돕는 체험감상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술도구들을 활용해 도화지의 여백을 자유롭게 채우고 평면에 숨어있는 입체의 이미지를 찾아 손바닥의 감각을 확장시킨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에 참여할 수 있다.
<속닥속닥 이야기 동화>
동화책의 세계를 놀이로 체험하고 책 속의 교훈을 이야기 선생님과 함께 탐색하는 시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책속의 이야기를 즐겁게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동화책 속의 사건에 참여하여 선생님과 소통하고 친구와 협력하면서 이야기의 메시지를 찾는 경험을 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1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우리가족 마음 그리기>
가족구성원이 미술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엄마의 숨겨진 그림실력을 발견하고 아빠의 그림 속에 나타난 스트레스를 우리 딸의 핑크색 취향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미술심리 상담사가 돕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틀리에 리빙아트>
미술과 문화는 더 이상 진열장 속에 갇혀진 사치품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의 필수요소이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이러한 ‘생활 속 미술문화’의 환경 조성과 확장을 위해 공예작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일반인 누구나 공예가가 되어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고 전시할 수 있다. 간단한 공예작품 부터 섬세한 프랑스 자수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미적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공예작가가 강사로 참여 하여 생활미술의 이해를 돕는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