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보도자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8-14
조회수136
1. 강좌 안내
-강좌명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일 시 : 2024년 9월~11월 매달 첫째 화요일 (3회) 오후 2시
-강 사 : 백정우 (영화평론가)
-장 소 : 삼례 그림책미술관
-문 의 : 엄미영 큐레이터(063-291-7822)
-세부일정
제1강 당신이 영화에서 알고 싶은 것, 그러나 차마 묻지 못한 것
제2강 거침없이 부끄럼 없이
제3강 영화, 도시를 캐스팅하다
2024년 가을, 삼례 그림책미술관이 영화로 물들일 차비를 마쳤다.
영화평론가 백정우와 함께 시네마인문학 강좌를 준비한 것. 영화 속 삶을 경유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맛보게 될 <시네마 인문학>은 9월에서 11월까지 매월 첫째 화요일 오후 2시 삼례 그림책미술관에서 이어진다. 강좌는 ‘당신이 영화에서 알고 싶은 것, 그러나 차마 묻지 못한 것’(9. 3) ‘거침없이 부끄럼 없이’(10. 1) ‘영화, 도시를 캐스팅 하다’(11. 5) 순으로 3차례 준비했다.
백정우 평론가는 이번 강좌에서 2인칭 소멸시대의 인문학, 즉 영화를 통해 모르는 누군가를 친애하는 당신으로 소환할 것이며, 우리가 무엇을 하든 무엇이 되든,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사람과 시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 사례를 영화를 통해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영화 매체 특유의 역동과 직관을 활용한 영상과 이미지로 즐겁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예컨대 히치콕은 왜 영화사상 가장 로맨틱하고 긴 키스 신을 찍게 되었는지, <그래비피>의 리얼리티를 만든 기술의 원천은 무엇인지, 혹은 박찬욱의 낙관주의와 봉준호의 완벽주의를 대조하는 등, 히치콕에서 알폰소 쿠아론까지, <박하사탕>과 <곡성>을 거쳐 <범죄도시>까지. 다양한 시대와 감독의 영화를 망라하여 장대한 영화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로 살피는 ‘시네마인문학’은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고, 진지하되 심각하지 않은 유쾌한 강의로 정평이 난 강좌인 만큼 삼례 그림책미술관을 찾는 이들과 지역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백정우 평론가는 <대구신문>의 영화 칼럼과 <매일신문> 책 칼럼의 고정필자로 있으며 네 권의 영화 관련 저서를 출간하였다.
<영화, 도시를 캐스팅하다> <맛있는 영화관>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 <호우시절>
지역과 공공기관의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한 ‘시네마 인문학.’ 이번 가을은, 삼례 그림책미술관을 찾아 시네마 인문학에 흠뻑 빠져도 좋을 일이다.
그림책미술관(picturebookmuseum.com) 사이트
직접 방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3-291-7822
-강좌명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일 시 : 2024년 9월~11월 매달 첫째 화요일 (3회) 오후 2시
-강 사 : 백정우 (영화평론가)
-장 소 : 삼례 그림책미술관
-문 의 : 엄미영 큐레이터(063-291-7822)
-세부일정
제1강 당신이 영화에서 알고 싶은 것, 그러나 차마 묻지 못한 것
제2강 거침없이 부끄럼 없이
제3강 영화, 도시를 캐스팅하다
2024년 가을, 삼례 그림책미술관이 영화로 물들일 차비를 마쳤다.
영화평론가 백정우와 함께 시네마인문학 강좌를 준비한 것. 영화 속 삶을 경유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맛보게 될 <시네마 인문학>은 9월에서 11월까지 매월 첫째 화요일 오후 2시 삼례 그림책미술관에서 이어진다. 강좌는 ‘당신이 영화에서 알고 싶은 것, 그러나 차마 묻지 못한 것’(9. 3) ‘거침없이 부끄럼 없이’(10. 1) ‘영화, 도시를 캐스팅 하다’(11. 5) 순으로 3차례 준비했다.
백정우 평론가는 이번 강좌에서 2인칭 소멸시대의 인문학, 즉 영화를 통해 모르는 누군가를 친애하는 당신으로 소환할 것이며, 우리가 무엇을 하든 무엇이 되든,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사람과 시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 사례를 영화를 통해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영화 매체 특유의 역동과 직관을 활용한 영상과 이미지로 즐겁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예컨대 히치콕은 왜 영화사상 가장 로맨틱하고 긴 키스 신을 찍게 되었는지, <그래비피>의 리얼리티를 만든 기술의 원천은 무엇인지, 혹은 박찬욱의 낙관주의와 봉준호의 완벽주의를 대조하는 등, 히치콕에서 알폰소 쿠아론까지, <박하사탕>과 <곡성>을 거쳐 <범죄도시>까지. 다양한 시대와 감독의 영화를 망라하여 장대한 영화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로 살피는 ‘시네마인문학’은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고, 진지하되 심각하지 않은 유쾌한 강의로 정평이 난 강좌인 만큼 삼례 그림책미술관을 찾는 이들과 지역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백정우 평론가는 <대구신문>의 영화 칼럼과 <매일신문> 책 칼럼의 고정필자로 있으며 네 권의 영화 관련 저서를 출간하였다.
<영화, 도시를 캐스팅하다> <맛있는 영화관>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 <호우시절>
지역과 공공기관의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한 ‘시네마 인문학.’ 이번 가을은, 삼례 그림책미술관을 찾아 시네마 인문학에 흠뻑 빠져도 좋을 일이다.
그림책미술관(picturebookmuseum.com) 사이트
직접 방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3-291-7822